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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게시판
  등록일 : 2019-05-29 | 조회 : 3313 | 추천 : 1 [전체 : 94 건] [현재 6 / 1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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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대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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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본부장에 강신표 현본부장 당선


우리본부는 12월 1일 오전 11시부터 2008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서울본부의 새로운 3년을 이끌어갈 제8기 서울본부장을 선출했다.
총재적 187명중 181명의 참석으로 성회된 이날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강신표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선출되는 서울본부의 8기 임원들이 해결해야 할 난제들은 대의원과 조합원들의 강고한 지지와 단결없이는 풀 수 없는 것들”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서울본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것은 단결이며, 5만 조합원의 단일한 목표를 가진 강역한 단결체로서 서울본부가 우뚝서지 않는다면 택시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킬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의겸 서울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의사봉을 인계받아 진행된 제1호 안건 임원선출의 건에 있어 각각 정견발표에 나선 세 명의 후보들은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할애하여 자신들의 입장과 약속들을 강조했다.
정견발표 후 이어진 투표결과 기호 1번 임채삼 후보가 13표, 기호 2번 김정열 후보가 14표, 기호 3번 강신표 후보가 151표를 얻어, 기호 3번 강신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었다.
오는 2009년부터 3년간 다시 서울본부의 본부장으로 활약하게 될 강신표 당선자는 “이번 당선으로도 자만하지 않을 것이며, 조합원 이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낙선자들도 포용하고 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대의원동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관리자님이 2019-05-29 오후 12:07:00 에 작성하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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