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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게시판
  등록일 : 2019-05-29 | 조회 : 3496 | 추천 : 1 [전체 : 94 건] [현재 3 / 1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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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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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본부 2011년도 정기대의원대회개최


우리본부는 지난 1월 25일 서울노총 5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등 주요 현안의 심의 의결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날 대의원대회는 재적 대의원 183명중 165명이 참석하여 성회된 이날 회의에서 의장인 강신표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계속된 경기불황으로 인한 수입감소와 택시시장의 과잉상태로 인해 서울택시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하면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우리 서울택시가 더 전진하기 위해서는 느슨해진 조직의 틀과 흐트러진 대오를 재정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강본부장은 또 “서울본부는 올 한해동안 성공하는 임금교섭투쟁을 진행함은 물론, 다양한 노동환경의 변화를 극복해 낼 수 있는 활동에 전념을 다할 것”이라면서 “또한 노동조합의 힘을 극대화 시켜내는 산업별 노동조합의 완벽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해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격려사에 나선 문진국 노련위원장은 한국노총 임원선거에 출마한 본인에 대하여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임원선거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택시노동자들을 포함한 300인이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활동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건심의에 있어서는 201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및 2011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운영위원회의 결정사항인 장기 의무불이행 단위조합에 대한 징계문제는 집행부 원안대로 복권결의되었으며, 새로운 2011년도 운영위원을 162명의 투표참여중 143명의 찬성으로 선출하고 난 후 ‘산별전환 총력매진,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사수, 중앙버스전용차로에의 택시진입 쟁취, 고급교통수단으로의 거듭남’을 주요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폐회했다.
관리자님이 2019-05-29 오후 12:44:00 에 작성하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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